
# 먼저 간단한 회사소개와,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을 향한 인사말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분양대행사 유티파트너스 대표 백석교입니다.
# '저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딱 한문장으로 정리한다면?
“한마디로 정의하면 '분양이되는 모든 부동산을 소비자에게 판매 하는 세일즈맨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가장 맞는 답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 같은 부동산 마케팅을 하는 업체는 부동산에 관계된 법을 공부하고,
사업지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기획하고, 시장가격을 조사하고,
고객이 관심을 갖고 구매할 수 있도록 분양 마케팅을 의뢰한 기업에게 의사 결정을 돕고
최적의 수익을 창출해주는 부동산 종합 예술인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회사 소개 부탁드려요.
유티파트너스는 메이저 건설사부터, 시행사, 신탁사까지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협력업체관계를 유지운영하면서,
안정성을 기반으로 단순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과학적인 수요예측을 통해 클라이언트와의 신뢰를 가장 중요시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저희와 한번 일을 하면
장기적으로 협업해서 일을 만들어 갈수 있는 회사로써
건설 마케팅의 1인자가 아닌 2인자로서의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 불안한 내국외 시장 속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하게 걷고 있는 귀감이되는 경제인들을 매경닷컴에서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34인 가운데 한분으로 선정되셨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분양은 세일즈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생각하는게, 오랜 경험을 통한 제 분양철학입니다.
그래서 고객관리(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Marketing)
솔루션을 도입해 분양·마케팅을 의뢰하는 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추구합니다.
CRM 전략은 전통적인 고객 서비스와 달리 개개인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 제공해 기업과 고객이 일련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주고받는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인데요,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사용자의 검색어 정보를 통해 성향을 파악하고 관련 광고를 띄우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 같은 CRM 전략은 최대한 빨리 분양 계약률을 끌어올리는데 뛰어난 장점이 있죠.
덕분에 오차범위 7%이내 쪽집게 계약률 예측이라는 별명도 얻게되었습니다.(웃음)
# 하나의 신규 분양현장의 모델하우스가 탄생하고 마무리될때까지
대행사가 하는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개해주세요!
하나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하기까지, 클라이언트의 오더에따라 달라지는데요!!
첫 번째는 먼저, 상품구성 기획에서부터, 상품리모델링, 마감재구성, 분양가 기획까지
다양하게 종합적으로 참여해서 마케팅까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업주체에서 인,허가까지 완료한 상품을 시장환경 분석을 토대로 만들어서
상품의 리모델링을 제안하여 시장에서 소비자가 구매욕구를 갖을수 있는 분양가와
빠른시간내에 분양을 완료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제안하여
마케팅사로 확정되면 마케팅 계획과 광고계획을 수립하고,
최적의 실행계획을 세워, 사전마케팅 단계부터 분양완료까지
모델하우스 운영의 전반적인 업무와 청약전략수립, 분양마감 전략등
모든 행위일체를 주관하고 운영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당연히, 마케팅에 따른 업체선정 및 인력셋팅,
교육자료 기획에 따른 교육도 당연히 마케팅사가 할 일 이겠죠!(웃음)
# 신규 분양을 수주하고 분양할 때,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사업주체에서 사업장마다 생각하는 핵심내용들이 있죠!
이점이 뭔지를 파악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현장마다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마케팅 전략 제안서 내용중 분양가와 마케팅 수수료가 핵심이 되는 경우,
아쉽게도 저희 회사는 수주를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왜냐면 저희 회사는 저가 수주를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웃음
저가수주를 하게 되면 영업력이 떨어지고 이런 부분이 결과로 이어져
결국에는 클라이언트의 신뢰를 떨어 뜨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 분양에 있어서 '분양상담사'의 역할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마케팅사의 역할을 차로 비유해보았을때 운전대라고 하면,
분양상담사는 차 바퀴로 표현할수 있겠는데요.
왜냐하면 운전을 아무리 잘할려고 해도 차바퀴가 바람이 빠져 있으면 운전을 잘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결국은 판매는 사람이 하는 것이고, 판매자의 신뢰와 전문성이 결합되어야 고객의 마음을 얻을수 있고,
이과정이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분양의 가장 중요한 인력 자원이라고 하면 가장 적정한 표현 같습니다.
# 유티파트너스 대표로 일하시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경험 에피소드 하나 소개 부탁드려요.
긍정적인 에피소드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힘든 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웃음)
# 대행사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장점은 보람있다는거!
물론 저는 제 적성에 맞아서 그렇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일은 재미있어요. 마케팅 기획이 창작의 과정이기도 하고
단점은, 분양의 특성상 시행사, 시공사 마케팅 대행사와
그와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들과의 하모니의 종합작품인데,
그러다보니 오랜 경험이 있어도
매번 변수가 많아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는 것 같아요.
# 이런 성격 혹은 성향의 사람이 이 직업과 어울리는 것 같다! 한말씀해주신다면?
여기는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어요.
굉장히 외향적이여서 공동 작업을 잘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고
혼자서 집중력을 갖고 본인의 업무를 충실히 잘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관리자가 원하는 직원상일 것 같은데요~(웃음)
성실성과 책임감이 있는 친구면 좋을 것 같아요.
# 유티파트너스 대행사에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지금 대학생인데요, 나중에 이쪽 부동산 분양대행사에서 일을 하려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이 인터뷰를 보는 사람들에게 이 직업에 대해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려요.
분양대행사에 일하고싶다면... 첫째도 둘째도 성실함과 끈기입니다.
무슨일을 하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지만, 즐겁고 좋아하는 일을하는 것이
직업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컴퓨터 운용능력(엑셀과 한글, 파워포인트 등)툴을 다룰줄 알아야하는데요.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요즘에 대학교 재학중에도
짧은 시간내에 분명히 터득할수 있는 거니까 크게 어렵게 생각을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안서 작업이 들어가면 꼼꼼하고 세심한면이 필요합니다.
숫자하나의 오타에 전체 분양가 책정의 큰 오류가 발생하게 되기도 하니까요.
또 마케팅 기획 제안서에는 분양 업계의 트렌드 및 동향을 분석해서
시대에 녹아드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때로 약간은 엉뚱한 상상력이 창의력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센스와 순발력같은 감각은 타고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이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발전할수 있습니다. 제안서 작업에 능동적으로 많이 참여하다보면 스스로 많이 발전됩니다.
분양대행사는 중소기업들이 많다보니 일당백의 역할을 요구하게 될 때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을 본인에게 빠르게 성장할수 있는 기회로 삼아
긍적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성격이라면 오케이입니다 ~(웃음)
하지만 너무 밝기만하고 신중하지못하면 안되겠지요.
